특별한 초코칩 쿠키
아침 식사 후, 엘리자베스는 집무실에 들어가, 유인에게 답례의 편지를 쓴다. 어젯밤의 일은 생각만 해도 꺼림직한 기억이었지만, 목숨을 구해준 답례를 말하지 않았다고 깨달아, 그에게 감사의 마음을 편지에 적고 있었던 것이다. 편지에 봉했을 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해, 그녀 나름대로 최대급의 감사를 나타내기 위해, 주방으로 향한다. 뭘 하는가 하면, 쿠키 만들기였다. 이건 가족의 생일만에 굽는 특별한 것으로, 할머니가 가르쳐 준 레시피의 과자. 만드는 것은 몇 년 만이라, 괜찮을까 생각했지만, 재료 분량이 등은 확실히 기억하고 있엇다. 재료는 밀가루, 달걀, 설탕, 꿀, 버터, 판초코, 땅콩. 조리에 집중하고 싶어서, 부엌 메이드를 주방에서 쫓아낸다. 제대로 분량을 재고, 재료를 순서대로 섞는다..
웹소설/대역 생활
2019. 6. 27. 0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