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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악마 공녀

  • 악마공녀Ⅱ제 3부 2장・교국의 음모 【학원편】 12화 발버둥 치는 사람들 ③

    2019.06.26 by Yeonli

  • 악마공녀Ⅱ제 3부 2장・교국의 음모 【학원편】 12화 발버둥 치는 사람들 ②

    2019.06.26 by Yeonli

  • 악마공녀Ⅱ제 3부 2장・교국의 음모 【학원편】 11화 발버둥 치는 사람들 ①

    2019.06.26 by Yeonli

  • 악마공녀Ⅱ제 3부 2장・교국의 음모 【학원편】 10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②

    2019.06.26 by Yeonli

  • 악마공녀Ⅱ제 3부 2장・교국의 음모 【학원편】 9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①

    2019.06.26 by Yeonli

  • 악마공녀Ⅱ제 3부 2장・교국의 음모 【학원편】 8화 약혼자가 됐습니다? ③

    2019.06.26 by Yeonli

  • 악마공녀Ⅱ제 3부 2장・교국의 음모 【학원편】 7화 약혼자가 됐습니다? ②

    2019.06.26 by Yeonli

  • 악마공녀Ⅱ제 3부 2장・교국의 음모 【학원편】 6화 약혼자가 됐습니다? ①

    2019.06.26 by Yeonli

악마공녀Ⅱ제 3부 2장・교국의 음모 【학원편】 12화 발버둥 치는 사람들 ③

「그래서? 기어스, 지금부터 어떻게 할거야?」 「나는 용사가 조종당한 원인을 조사해 오겠습니다. 온자전은 교국의 인간들이 뭔가 꾸미고 있진 않은지, 조사해 주세요」 「뭔가라니 뭐냐고…」 「홋홋호. 아가씨도 온자전에게 기대하고 있어요」 유르시아의 명을 받고 그 자리를 떠난 기어스와 온자지만, 그 장소가 【상급 악마】보다 조금 위 정도의 두 사람은 위험하고, 그 몸을 염려해 준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달관하고 있는 기어스는 그렇다치고, 온자는 자신이 유르시아의 힘이 되지 않는 것에 초조해 하며 거칠게 머리를 긁는다. 「뭐, 나도 인간이었을 때는 그런 일도 하고 있었던 것 같으니까 말이야. 어이없을 정도로 해볼께」 「홋홋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런 온자의 모습을 보고, 그런 악마답지 않은 부분이 그들의 주..

웹소설/악마 공녀 2019. 6. 26. 16:21

악마공녀Ⅱ제 3부 2장・교국의 음모 【학원편】 12화 발버둥 치는 사람들 ②

(기어스) (핫) ​ 영혼의 관계가 강한 기어스에게 사념을 보내자, 그것만으로 이해한 기어스가 온자군을 데리고 바람에 녹듯이 사라진다. 조금 에스텔을 얕잡아 보고 있었네. 이렇게까지 앞 뒤 생각하지 않고 할 줄은 몰랐기 때문에 기어스들에게 그 밖에 뭔가 꾸미지 않았는지 조사 시킨다. 어차피 진심이 된 용사를 기어스들로는 멈출 수 없으니, 적재적소입니다. 그런데 빛의 사도인 용사를, 아무리 능력이라고는 해도, 어째서 에스텔이 조종할 수 있었을까요? ​ 「자 용사님, 저 사람은 이 나라에 둥지를 튼 나쁜 녀석입니다. 쓰러뜨려 주세요!」 「…………」 ​ 뭐, 부정은 하지 않지만요. 악마고. ​ 「당신들, 물러나세요. 그리고 여기에 다른 사람은 접근하게 하지마」 「「네」」 ​ 나는 종자들에게 물러나도록 명령하고..

웹소설/악마 공녀 2019. 6. 26. 13:04

악마공녀Ⅱ제 3부 2장・교국의 음모 【학원편】 11화 발버둥 치는 사람들 ①

「다아」 「부우」 「아우?」 「우윽」 ​ 아직 몸을 뒤척이지도 못하는 아멜리아에게, 앉은 시릴이 어떤 컨택을 하려고 하다가, 또 압력에 진 듯이 얼굴을 숙인다. 뭔지 잘 모르겠지만, 아기들이 놀고 있는 모습은 치유되네요. 평소엔 안으면 제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시릴도, 아멜리아가 있으면 그런 일은 하지 않습니다. 랄까 할 수 없습니다. 그런짓을 하면 저를 따르고 있는 아멜리아의 기분이 나빠지므로, 시릴이 거동이 이상해지는 겁니다. 그때의 시릴은 평범하게 저에게 응석부려 줍니다. 평소의 시릴이 저도 린네에도 사양이 없다고 할까, 제멋대로 하고 있는 것은 저희들에게 응석부리고 있다고, 저도 간신히 알았습니다. 시릴은 아마, 본질을 간파하는 힘이 뛰어난거겠죠. 저희들이 두렵고 강한 존재라고 알고 있어도, 자신..

웹소설/악마 공녀 2019. 6. 26. 13:03

악마공녀Ⅱ제 3부 2장・교국의 음모 【학원편】 10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②

비오의 아기, 아멜리아가 태어나고 나서 10일이 지났습니다. 이쪽의 세계에서 친한 사람의 아이가 태어난 것도 처음입니다만, 보통 인간의 이름을 지었던 것도 처음한 체험입니다. 종자들에게 이름을 붙이는 것도 마음의 연결을 느껴서 감동적이지만, 인간에게 이름은 정취가 다르네요. 이쪽의 세계에서도, 반짝반짝한 『멋져 네임』이 유행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저도 이상한 이름을 붙이지 않았다고 안심하고 있습니다. 그럴게, 『킹』이나 『카이자』라던가 『퀸』 라니, 너, 왕이 다스리는 나라에서 왕위찬탈을 노리고 있는 듯한 이름, 인정될 리가 없잖아? 오히려 문장의 마지막에 붙일 구독점『.』 문자로 『디, 엔드』라던가, 그런 걸 읽을 수 있겠냐. 관청 사람들도 힘들구요. ​ 「봐봐, 아멜리아. 유르님이야」 「아아」 ​ 벌..

웹소설/악마 공녀 2019. 6. 26. 13:03

악마공녀Ⅱ제 3부 2장・교국의 음모 【학원편】 9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①

큰일이잖아. 페르의 이야기로는, 임산부면서 어머니를 따라 왕도에 와있던 비오가 갑자기 산기가 온 것 같다. ​ 「후에, 페르, 의사 선생님은?」 「지, 지금, 출산 전문 신관과 산파를 부르러 갔습니다만…」 ​ 허둥대는 나에게 페르도 당황하며 대답한다. ​ 그랬습니다. 이 세계에서는 병원은 거의 신성 마법으로 대용하므로, 무슨 일 있으면 교회에 가서 기부금을 낼지, 기부금을 지불해서 신관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약초와 마력을 이용한 연금술의 포션도 있습니다만, 그쪽은 병원이라기보다는 약국같은 느낌. 중세적인 이세계라면 의료 쪽은 뒤처져 있다고 생각되기 쉽상입니다만, 마법 학교의 신성 마법의 강의에는 인체에 관한 공부도 있어서, 마력적 제약도 있습니다만, 유전자적인 것 이외에는 거의 하루만에 완치됩니다. 그..

웹소설/악마 공녀 2019. 6. 26. 13:03

악마공녀Ⅱ제 3부 2장・교국의 음모 【학원편】 8화 약혼자가 됐습니다? ③

악셀에게서 약혼자 선언을 받아버렸습니다. 이런 사람이 있는 곳에서 그런 말을 하다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거죠? 교국으로부터 연락은 있었습니다만, 성왕국은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어요? 일단 회식은 내일로 하고 이 사람의 눈이 있는 장소에서 물러납시다.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그 날의 저녁에는, 저와 악셀의 약혼이 소문으로 학원에 퍼져 있었습니다. ​ 「유르님, 기묘한 소문은 들었어요. 유르님이 교국의 왕자와 약혼해서, 교국의 차기 여왕이 된다는게 사실인가요?」 「…셰리, 그거 어디서 들었어?」 ​ 어째선지 내가 교국의 차기 여왕이 되는 것이 되어 있었다. 누구가 흘린 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말해도 괜찮아? 이건 교국 쪽에서 보면 시비 거는 거 아냐? 아마, 교국과 협화하고 싶은 세력이 남아 있다..

웹소설/악마 공녀 2019. 6. 26. 13:02

악마공녀Ⅱ제 3부 2장・교국의 음모 【학원편】 7화 약혼자가 됐습니다? ②

그럼, 교국의 제2 왕자 악셀에게 식사 권유를 받았지만, 악셀에게 괴롭히기에 좋은 기회가 아닐까요. 빨리 답장도 하지 않으면 안 되지만, 그 전에 조금 교국의 동향을 알아볼까요. ​ 「티나, 파니, 수업에 갈거니까 따라와」 「네」 「네~」 ​ 원래라면 기어스나 온자군이, 저런 녀석들의 취급에 익숙해져 있지만, 상급 악마보다 조금 나은 정도의 그들이라 스 틸​​ 면, 악셀의 【능력 강탈】로 능력을 빼앗길 수 있다. 뭐, 30살의 온자군이 클래스에 있으면 떠보이니까, 파니들을 데리고 갈 수밖에 없지만. 최악에는 다시 단련하거나 제가 마력으로 억지로 설정하면 원래대로 돌아오지만, 악마의 능력을 도둑맞아 정체가 들키는게 더 귀찮습니다. 그들에게는 니아나 노아와 함께 뒤에서 활동하게 합시다. 시릴 육아를 하는 린..

웹소설/악마 공녀 2019. 6. 26. 13:02

악마공녀Ⅱ제 3부 2장・교국의 음모 【학원편】 6화 약혼자가 됐습니다? ①

실베일 교국은 여왕제지만, 왕족에서 여왕이 선택되는 것은 아니다. 교국에서는 여왕을 【여신】으로 추앙하고 있고, 전 여왕의 『신의 목소리 』에 의해 전국민의 안에서 다음의 여왕이 지명된다. 왕족은 선택된 여왕의 『남자』가 되기 위해 존재하고, 여왕의 남편이 된 왕족은 여왕으로 바뀌어 집무를 거행하게 된다. ​ 지금의 여왕은, 20년 전에 전 여왕에 의해 선택되어, 당시의 귀족들에게 지지되고 있던 20살이나 연상인 왕자에게 시집을 가 여왕이 되었다. 교국의 왕가의 특징인지 야심가인 사람이 많고, 그 왕자는 차례차례 새로운 정책을 내세우고 여왕을 소홀히 하기 시작한 것으로, 열광적인 신자에 의해 혼인 후 2년 뒤에 암살되었다. 왕가는 곧바로 다음의 왕자를 여왕에게 보내려 했지만, 이미 【여신】으로 국민에게 ..

웹소설/악마 공녀 2019. 6. 2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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