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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녀의 예상치못한 발상

    2019.06.24 by Yeonli

  • 주인공 등장

    2019.06.24 by Yeonli

  • 뜻밖의 난입자

    2019.06.24 by Yeonli

  • 소란스러운 점심시간

    2019.06.24 by Yeonli

  • 나는 그 아이를 알고 있다

    2019.06.24 by Yeonli

  • 백기사는 좀 지나치게 성실하다

    2019.06.24 by Yeonli

  • 크란 왕립 학원

    2019.06.24 by Yeonli

  • 작고 큰 결의

    2019.06.24 by Yeonli

그녀의 예상치못한 발상

방과후의, 아무도 없는 교실은 조용했다. 거기에, 리나리아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 「에, 진짜냐! 좀 더 빨리 알고 싶었어!」 「정말이야. …랄까, 나야말로 빨리 알고 싶었다. …우와, 히로인에게 겁먹었던 의미…」 「겁먹었어?」 「응. 그럴게 어떻게 움직일지 모르니까」 ​ 이야기를 들으자, 그녀도 나처럼, 일본에서 전생한 사람 같았다. 같은 고등학교 1학년에서 전생을 끝내고, 사인은 비슷한 것 같다. 그녀도 학교에서 돌아가는 길, 작은 소녀를 감싸고, 급경사의 계단에서 떨어졌다고 한다. 기억이 돌아온건, 대체로 나와 같은 시기갔다. 서로 이야기를 해봤지만, 아무래도 전생에서 만난적은 없는 것 같다. ​ 그렇다고는 해도, 역시 처지가 가까운 것부터, 우리는 이제, 같은 반 같은 느낌으로 말해 버렸다...

웹소설/흑기사 2019. 6. 24. 05:12

주인공 등장

리나리아는 여주인공 같은 잘 통하는 소리로, 소년에게 뭔가를 말한다. ​ 「 혼자 위험한 일에 파고들지 말라고 했잖아. 내가 있으면 마법으로 치료할 수 있으니까, 함께 데려가 달라고」 ​ 스트로베리 블론드 머리카락에, 회색의 눈동자. 응, 틀림없다. 이 소녀가 나타나는 걸로, 이야기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 하지만 내가 본 공략책의 소녀와, 눈 앞의 리나리아는 분위기가 달랐다. 그 책에서는 트윈테일에, 핑크 옷을 입고 있고 있지만, 이 아이는 포니테일이다. 그것도 검은 리본으로 머리카락을 묶고 있고, 옷은 움직이기 편함을 중시한 흑과 백의 스커트였다. 시원스럽다고 할까, 꽤 인상이 다르다. ​ 고민하는 내 옆에서, 소년이 리나리아에 싸늘한 시선을 보냈다. ​ 「 따라오지 말라고 말했잖아. 너가 있으면 방..

웹소설/흑기사 2019. 6. 24. 05:12

뜻밖의 난입자

경기 전에, 웅성거리고 있던 훈련장이 고요해져 간다. 내 근처에서, 왕자가 히죽거리면서 눈치를 살피고 있고, 훈련장의 반대쪽에서는, 스노우벨이 어딘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이쪽을 보고 있다. ​ 근처는 어느덧 긴장과 기대로 가득 찬 공기가 팽팽해져 간다. 나는 몸이 부들부들 떨리는 듯한 감각을 느낀다. 오랜만에 맛보는 이건, 흥분이라고 생각한다. ​ 후훗 웃음이 흘러나왔다. 이 순간이 나는 싫지 않다. 솔직히, 검을 휘두르는건 좋아하는 것이다. ​ 지면을 차자, 백기사도 움직였다. 희고 긴 머리카락이 크게 흔들리며, 그의 검이 빛을 튕긴다. ​ 내 머리 위에, 빠른 검이 휘둘러진다. 그걸 피하고, 상대의 배후로 돌아간다. 휘둘러내리자, 노티스는 공격을 막았다. 둘 사이에서 금속이 흔들리고 있다. 두 개의 ..

웹소설/흑기사 2019. 6. 24. 05:11

소란스러운 점심시간

히로인이 나온 걸로, 나는 다시, 정보를 정리하기로 했다. 이 나라의 내정에 대해서, 나는 오래 전부터 조사하고 있었다. 스노우벨이 마녀인 이상, 제대로 파악해 두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 우선, 이 나라 크란의 세력은 크고, 세개로 나눌 수가 있다. 왕족과 마녀, 그리고 성도르무트협회다 왕족은 말대로, 이 나라의 국앙인, 왕자 알프레드들을 가리킨다. ​ 마녀는 솔직히 말해서, 없는 것 같다. 옛날에는 혈연을 존중하며 살아 남은 일족이었던 것 같지만, 왕족과 대립해서,꽤 오래 전에 토벌 되어 거의 멸망해 버렸다. ​ 이유는 왕족을 저주했다라던가, 그 아들이나 딸을 죽였다 라던가 여러 가지 있지만, 똑같이 왕족도 마녀를 죽이고 있다. 추악한 싸움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지만, 그건 벌써 백 년 전에 ..

웹소설/흑기사 2019. 6. 24. 05:11

나는 그 아이를 알고 있다

오후는 좌학의 수업이었다. 이른바 기본적인 교양 수업이다. 때때로 스노우벨과 같이 되기도 하지만, 요일에 따라서 다르다. 이 시간, 그녀는 알프레드와 같은 교실로 나뉜다. 역시 조금 복잡한 기분이다. ​ 방과후가 되어, 훈련장으로 향하는 도중, 긴 복도의 끝에서 누군가가 달려오는 소리가 들렸다. 아치 형태의 장식이 이어지는 복도는, 천장이 높고, 발소리가 잘 울린다. 복도의 저편에서 나타난 건, 키가 작은 소년이었다. 망토를 휘날리며, 바로 이쪽으로 달려 온다. 아무래도 올해 들어온지 1학년인 것 같다. 금발머리에, 레드 와인의 눈동자. 어디선가 본 얼굴이다. ​ 소년은 내 바로 옆 기둥에, 몸을 숨겼다. 내가 의아하게 생각하며, 눈을 돌리자, 시선으로 뭔가 신호를 보내온다. 아무래도 다물고 있어줘, 라..

웹소설/흑기사 2019. 6. 24. 05:11

백기사는 좀 지나치게 성실하다

「그러고보니 노티스, 무슨 용무라도?」 ​ 내가 말을 걸자, 백기사는 진지한 얼굴로 말했다. ​ 「아아 그랬어요. 실은 카인공에게, 대련을 부탁하고 싶어서 왔어요. 저도 단련을 거듭해서, 조금 실력이 오른게 아닐까 하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시간 날 때라도 상관 없으니까, 부디 대련을」 ​ 또 이거다. 이 학원에 들어오고 나서, 우리들은 몇 번이나 대련을 하고 있다. 아니 별로, 싫지는 않지만, 내가 이 녀석을 서투른 원인은 여기에도 있다. ​ 입학 당초, 이 녀석과 만났을 때의 일을, 나는 잊지 않는다. 노티스는 그 날, 다른 학생들에게 섞여 고지식한 얼굴로 서 있었지만, 나를 보자마자 안색을 바꾼 것이다. 맑은 눈동자를 반짝반짝 빛내고, 단정한 얼굴을 활짝 웃고 이렇게 말했다. ​ 「당신이 소문의 흑기..

웹소설/흑기사 2019. 6. 24. 05:10

크란 왕립 학원

그로부터 몇 년이 흘렀다. 생각보다는 평화 그 자체였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 나는 17살이 되어, 크란 왕립학원에 다니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 학원은 귀족도 서민도 입학할 수 있지만, 학생들의 대부분이 귀족이다. 스노우벨과 나는 한살 차이지만, 같은 나이에 입학했다. 일본 학교에서도, 12세와 13살 중학교 일학년이 있겠지. 여기에서는 14살부터 입학이지만, 대략적으로 말하자면 같은 원리다. 덧붙여서, 지금은 둘 다 3학년이 되었다. ​ 이 학년에는, 왕자 알프레드도 소속하고 있다. 시커먼 씨도 같은 나이지만, 뭔가 사정이 있어서, 본인의 의지로, 이 학원에는 없고. 아무래도 성 도서관에서, 독학으로 공부하고 있다. ​ 그래서,나와 스노우벨은 사이좋게 지내고 있을..

웹소설/흑기사 2019. 6. 24. 05:10

작고 큰 결의

이 이상은, 이 부녀의 사이에 균열이 올지도 모른다. 나는 주저했지만, 뒤에서 강한 시선이 박히는걸 느꼈다. 되돌아보자, 스노우벨이 작게 끄덕이고 있다. 그걸 본 순간, 나는 결심했다. ​ 남작이 다가온다. 나를 억지로, 스노우벨에게서 떼어내려고 하는 것이다. 나는 재빠르게 검을 뽑고, 스노우벨의 앞에 섰다. 검의 칼끝은, 똑바로 남작에게 향하고 있다. ​ 「…무슨 짓이냐」 ​ 남작이 눈살을 찌푸린다. 나는 자세를 잡은 채로, 남작을 노려보았다. ​ 「스노우벨에게, 다가오지 마세요」 ​ 남작은 노골적으로 귀찮은 듯한 얼굴을 했다. ​ 「누구를 상대로 하고 있는지 알고 말하는건가. 나는 그 아이의 부친이다」 「그러니까 입니다. 나는 당신을 상처입히고 싶지 않아. 이제 두 번 다시, 그녀에게 마법의 강요하지..

웹소설/흑기사 2019. 6. 2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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