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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녀가 마법을 사용하는 이유

    2019.06.24 by Yeonli

  • 얼음 성의 공주님

    2019.06.24 by Yeonli

  • 아무도 모르는 연회

    2019.06.24 by Yeonli

  • 보통 수단으로는 되지 않는 상대

    2019.06.24 by Yeonli

  • 그녀가 가르쳐준 비밀

    2019.06.24 by Yeonli

  • 귀찮은 일이 되었다

    2019.06.24 by Yeonli

  • 왕자님의 속마음을 알 수 없다

    2019.06.24 by Yeonli

  • 등장인물을 정리해 본다

    2019.06.24 by Yeonli

그녀가 마법을 사용하는 이유

「…카인, 왜 그래」 「그건 내 대사야」 ​ 스노우벨은 시선만으로 주위를 둘러보며, 자신이 있는 곳을 깨달은 듯 했다. ​ 「…당신, 어째서 여기에 있는거야. 들어가면 안된다고 말했잖아」 「그야 숙녀의 방에 들어가는건 좋지 않겠지만…너, 쓸어진거야. 기억 안 나?」 「기억나지 않아」 ​ 이상하다는 듯이 대답하는 그녀의 얼굴은, 역시 창백하다. 나는 결심하고, 직접 물어보기로 했다. ​ 「무슨 일이 있었어. 이 방, 결정투성이잖아」 「…………」 「대답해 스노우벨. 지금까지는, 네가 싫다면 마법은 듣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었어. 하지만 이렇게 되다니, 나도 가만히 있을 수는 없어」 ​ 소녀는 잠시 골똘히 생각하고 있었지만, 내가 조용히 바라보자, 간신히 입을 열었다. ​ 「…내 결정은, 비싸게 팔리는..

웹소설/흑기사 2019. 6. 24. 04:59

얼음 성의 공주님

스노우벨은, 항상 밝은 미소를 띄우고 있다. 내가 만나러 가면, 그 안뜰에서, 변함없이 즐거운 듯이 대화를 하는 것이다. ​ ――――성에서 무슨 일이 있었어? 뭐, 연회가? 그건 매우 멋지네요. 언젠가 저도, 함께 차를 마시고 싶어. ​ 그녀는 미소를 지으면서도, 마법에는 일절 언급하지 않았다. 내가 걱정이 되어 은근히 묻자, 이제 괜찮다고 대답한다. 분명 말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그 화제를 내지 않도록 하기로 했다. 그게 실수였다. ​ 두달 후, 나는 간신히, 뭐가 일어나는지 알게 되었다. 그때가 되서, 나는 싫을 정도로, 자신이 바보같다고 깨달은 것이다. ​ 그건 햇빛도 밝은 오후의 일이었다. 언제나처럼, 안뜰에서 이야기하고 있을 때. 갑자기 그녀가 쓰러진 것이다. ​ 쓰러진..

웹소설/흑기사 2019. 6. 24. 04:59

아무도 모르는 연회

「이거, 언제부터 숨기고…」 「주방의 안쪽 창고에서 뺏어왔어. 200년 산이야. 이때다 할 때 마시려고 생각해서 말이야. 보관해놨어」 ​ 나는 얼굴을 경직시켰지만, 알프레드는 계속 웃고 있다. ​ 「하는 김에, 거기로부터 잔을 둘, 아니 세개 꺼내줘. 슬슬 로디오도 돌아올 무렵이다」 ​ 그는 별로, 이렇게 명령하지는 않지만, 이번에는 상당히 피곤한 것 같다. 게다가 오늘은 로디오도 오는 것 같다. 그는 내가 있을 때는, 왕자를 나에게 맡기고 있기 때문에, 서로 만날 기회는 적다. 내가 유일하게 아는 정보는, 그가 언제나 나 이상으로 왕자에게 휘둘리고 있는 것 같다는 것 뿐이야. 지금부터 머리 속에서, 수고해, 라고 말을 걸어둔다. ​ 나는 어쩔 수 없이 , 알프레드가 말하는 대로 글라스에 와인을 따랐다...

웹소설/흑기사 2019. 6. 24. 04:58

보통 수단으로는 되지 않는 상대

마당에서의 참사는, 역시 스노우벨의 아버지에게 숨길 수는 없었다. 유리에 휩싸인 것 같은 식물을 보고, 그는 눈을 크게 뜨고, 뭔가를 골똘히 생각하고 있었다. 그는, 내게 발설은 허용 못한다고 강하게 말하고, 나는 물론 고개를 끄덕였다. ​ 그 후에도 나는 메이아스 집에 계속 다녔지만, 그 한편, 성에도 다니게 되었다. 이유는 물론, 그 왕자에게 불렸기 때문이다. 왕립 기사단에 들어가라고는 들었지만, 실제로 입단할 수 있는건 14살부터이다. 여덟살인 나는 그때까지, 검의 단련을 하는 것 뿐이다. 특별히 용무도 없는데, 왕자는 가끔 나를 대화 상대로 불러냈다. 나는 딱히 흥미 없었지만, 부르면 어쩔 수 없으니까, 제대로 성으로 향했다. ​ 「술. 술이 마시고 싶다. 카인, 가져다줘」 「당치 않는걸 말하지 ..

웹소설/흑기사 2019. 6. 24. 04:58

그녀가 가르쳐준 비밀

여러가지 불필요한 일이 되어 버렸지만, 좋았던 일도 있다. 그건, 스노우벨의 아버지, 즉 메이아스 남작이, 내가 그녀의 저택에 가는걸 허락해 주었던 것이다. 자주 가는 건 폐지만, 한, 이주일에 한 번, 나는 메이아스 집에 갈 허가가 주어졌다. 그렇게는 말해도, 갈 수 있는 곳은 응접실과 정원뿐이다. 뭐, 타당하겠지. ​ 메이아스가의 정원은 아름답다. 밝은 색의 잎이 무성하고, 형형색색의 꽃들이 얼굴을 내밀고 있다. 바람이 불 때마다, 꽃들과 함께, 스노우벨의 백은의 머리카락이, 사야사야 흔들리고 있다. ​ 「그러고 보니 이 손수건, 고마워」 ​ 초록 속에서, 나는 그렇게 말하고, 예전에 빌렸던 손수건을 꺼냈다. 저번 성에 갔을 때에 건네주면 됐지만, 그런 일이 있어, 주지 못했어버린 것이다. 깨끗이 씻..

웹소설/흑기사 2019. 6. 24. 04:58

귀찮은 일이 되었다

깨진 유리의 저편에서, 세 명의 남자가 들어온다. 세 명ㅡ 세명인가. 그럼, 이길 수 있을지도 모른다. 나는 장비하고 있는 검을 칼집에서 뽑았. 금속이 스치는 소리가 나고, 햇빛에 은빛의 칼날이 빛난다. ​ 세 사람은 후드를 쓰고, 천으로 입가를 숨기고 있었다. 분명 왕자를 노리고 온 거겠지. 어쨌든, 입막음으로 나와 스노우벨도 살해당할 것이다. 그런 일을 하게 두지 않는다. ​ 「너가 왕자 알프레드인가」 ​ 한 명이 왕자를 응시한다. ​ 「…………」 ​ 그는 대답하지 않았다. 다만 스노우벨을 감싸고 있는 것 같아서, 일단 의리는 있는 것 같다. ​ 한명이 검을 뽑고, 왕자에게 달려갔다. 나는 재빠르게 가로막아, 검을 겨눴다. 가킨 하고 날카로운 소리가 울린다. 나는 아이다. 힘으로 이길 수 없다. 하지..

웹소설/흑기사 2019. 6. 24. 04:57

왕자님의 속마음을 알 수 없다

이야기를 이쪽으로 돌리자. 스노우벨과 만나고, 이틀이 지났다. ​ 그녀가 말한게 사실이라면, 그 아이는 일주일간, 매일 다른 약혼자 후보와 대면하고 있다는 것이다. 솔직히, 기쁘지 않은 전개다. ​ 딱히 그녀가 원하는 것은 아니라고 알고 있다. 저쪽 아버지의 명령이다. 그래도 역시, 그 아이가 다른 남자와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이렇게, 꽉 조이는 기분이 된다. 이렇게 되면, 상대가 어떤 녀석인지 만이라도 확인하고 싶다. 잘 되면, 다시 그녀와 만나서, 이야기하고 싶다. ​ 그래서,아버지와 같이 인사하며 돌아다니기 위해, 나는 다시 성에 왔다. 빌린 손수건은, 깨끗하게 씻어 접어 두었다. 이제 언제라도 돌려 줄 수 있을 것이다. ​ 스노우벨이 일주일 머무른다고, 말하고 있던 것은, 이상..

웹소설/흑기사 2019. 6. 24. 04:57

등장인물을 정리해 본다

나는 우선, 최대한 정보를 정리하기로 했다. 분명히, 공략 대상은 나를 포함해 다섯 명이다. 이렇게 보면, 꽤나 기억하고 있는 것이다. ​ 첫번째. 금발 벽안의 왕자, 알프레드・크란. 공략책의 표지에 가장 크게 그려져 있었으니까, 잘 기억하고 있다. 나머지는 뭐, 이 나라에서도 유명인이니까,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 설정으로는 부자의 청년이지만, 배 안을 읽을 수 없는 인간이 되고 있다. 자신의 매력을 잘 알고 있고, 사람을 움직이거나, 정책을 짜는 것이 특기다. 그 만큼, 사람을 신용하지 못 하고, 복잡한 것을 안고 있는,것 같다. ​ 확실히 얀데레 루트라는 것이 있어서, 선택지에 실패하면, 히로인을 지키기 위해라고 말하며, 자신의 측근을 몰살시켜버린다. 어쩌면 그 측근에, 나도 들어가 있..

웹소설/흑기사 2019. 6. 24.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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